상차림만큼은 큰마을 밥상 연남동 맛집

안녕하세요

사무실 ( 경성고등학교 ) 근처 식사를 할 때마다

배달 혹은 차를타고 연희동, 연남동 쪽으로 갔었는데

오랜만에 사무실 근처에 좋은 식당을 발견해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럼 소개를 시켜드릴게요

꼭꼭 숨어있으니 잘 확인해 주세요

위치 : 연남동 361-11, 1층

연락처 : 02-323-8438\

영업시간 미정

먼저 자리에 앉으시면 주시는 기본찬들입니다

밥도 한공기가 부러지도록 꾹꾹 퍼주시는데

정말 아끼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2번째 사진의 계란 노른자를 베이스로 한 가지전이 정말 겉바속촉 인정했습니다

자취를 하거나 혼자 생활을 하면 자주 섭취하기 힘든

산나물 야채 친구들 너네는 왜 주변에는 많은데 섭취하기는 힘든 거니....

단짠 단짠의 대명사 제육 백반 < 9,000원 > 2인분입니다

양도 많고 내용물도 정말 푸짐했어요

불맛도 나면서 밥이랑 반찬들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순두부찌개 1인분 < 8,000원 >

와 밥이 그냥 눈처럼 사라지는 줄 알았어요

순두부찌개랑 너무 잘 어울리면서 중간중간에 가지전 반찬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게 먹었던 메뉴

다시 강조하지만 제 입맛에는 너무 잘 맞았습니다

부자신입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