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남동 < 일본 가정식 생활의 달인 > 시오 🌈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날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일본 가정식의 달인 "시오"의 다녀왔습니다

날씨 보시면 정말 미쳤죠?

밖에 있는 날씨만으로 힐링이 되는 이 날씨 

아 살아있음을 느낀다 

시오는 11시 40분에 오픈을 하는데 이렇게나 

웨이팅이 미리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겁을 먹지는 마세요 테이블이 좀 있어서 

11시 50분에 도착해도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래도 안심은 절대 NO 식사하고 나올 때는 대기손님이 많았습니다

바글바글 날이 좋아서 기다려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대박 맛집 스럽게 한정된 메뉴 

제가 알기로는 원래 좌측에 3가지 메뉴만 있었는데

여름 특선으로 히야시 추카 ( 일본식 냉면 )이 추가되었네요 

바로 고민하지 않고 셀렉토!

에피 타이저로 너무 맛있었던

호박 타락죽 ( 뇌피셜 ) 예전 무한도전 식객 특집에서 

박명수 노홍철팀이 만든 호박 타락죽이 생각났습니다

너무 달콤하면서 식전 애피타이저로는 최고!

 

연희동 맛집 추천
< 시오 메인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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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시 추카 < 14,000원 > 

특별한 시오에서도 특별한 날 에만 먹을 수 있는 여름 특선 일본식 냉면

사이드로 나오는 고추냉이 유부 초밥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가끔 눈앞에 지인의 야끼도리를 뻇어먹으면 최고!

삼색 야끼도리 런치 < 15,000원 > 

생활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의 나온 시오의 대표 메뉴입니다

매장 안에 손님분들이 무엇을 시키나 자세히 봤는데 대부분 삼색 야끼도리를 주문하시네요

2년 넘은 간장소스에 부드러운 닭다리살, 청경채, 스크램블, 고추장아찌를 곁들여 먹는 요리입니다 

아 나와도 날씨가 좋네요

맛있는 음식, 멋진 날씨 핸드폰 꺼두고 여행이라도 가고 싶네요 

그래도 작은 음식점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생각하고 다시 

일에 집중해야겠어요 

🌈매장 위치 : 연희로 11가길 23 (1층)
🌈 영업시간 : 11:40 ~ 21:30  브레이크 타임 < 15:30 ~ 17:10 >

🌈 02-3144-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