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친구가 갑자기
일산에 가자는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유는 바로 운전연습
바로 일산으로 갔습니다
이제는 운전을 잘하는 여자친구
늦은 브런치를 먹고 싶은 우리를 위해
달려간 일산 피치스프링스 기대된다 얼른
달려라!!!
그렇게 도착한 일산
피치스프링스
오후 1시 40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뒤에 두 팀이 있는
인기 브런치 맛집인가 봐요 바로
메뉴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우리
먹기 전 손 씻는 거는 필수 안 하면 눈치 보여서...
첫 번째 메뉴는
밤가시 브런치 맛집 대표메뉴
헤스 오믈렛 ( 17,000원 )
( 베이컨, 양송이버섯, 시금치 그리고 아보카도가
통으로 올라간 풍미 가득한 오믈렛이에요 )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더 피치스프링스 ( 15,000원 )
클래식한 아메리칸 플레이트
정말 여러 가지 조합을 단순한 맛으로
느끼고 싶을 때 시키기 좋은 메뉴 같아요
그리고 기분 좋게 밤가시 마을을
구경하고 운전대를 잡은 여자친구
인사이드 아웃 2를 보기 위해 달려왔어요
역시 기대를 안 버리는 디즈니 대표애니
인사이드 아웃 2..... 훌륭하게 자란 라일리
디즈니 구성원 안에서 이런 애니를 같이 만드는
팀원들은 진짜 상상력이 대박일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를 소개해준
은인? 이랑 같이 식사를 하러 온
일산 중식당 ( 홍성원 )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호수공원도 가서
요구르트표 ( 커피 ) 마시고 이번 주말도
여유롭게 잘 보냈어요
주말에 너무 즐겁게 보낸걸
하늘이 부러워했는지
집에 가는 길에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