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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바에서 망원 데이트, 특별한 저녁 요거트아이스크림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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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소남 1주일 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저녁 퇴근후에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망원동에 위치한 

옌진바에 도착했습니다.

 

한여름밤에 술이라 얼른

벌컥벌컥 마셔야지

멋진 자태를 뿜뿜내는 망원 옌진바

 

들어오자마자 시킨

옌진맥주 ( 8,000원 ) 시원한 아이스 

얼음잔에다가 시원한 맥주 

 

 

음식 나오기 전에 한병 비우는 거는

국룰 아닌가요? 

먼저 시원하게 한잔을 하고 안주가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다가 나온

홍탕 ( 2~3인 ) 15,900원 

(우삼겹+제철 채소+모둠사리+중국당면)

마라맛이 물씬 풍기는 맥주랑 잘 어울리는

안주였습니다.

 

 

그다음 나온 

소금 탕수육 ( 찍어먹는 백후추소금 )이랑 

엄청 잘 어르려요 

너무 커서 먹다가 입천장이 다 까졌어요 ㅠㅠ

 

후식으로 사무실에 와서 

같이 먹은

요아정 ( 요구르트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

요즘 인기가 엄청 많죠? 

아는 지인은 이걸로 저녁에 배달비반 25만 원

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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